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, 해양 방사능 괜찮을까 걱정되셨나요?
이제는 대한민국 국내 해역 해양 방사능 오염조사 결과를 공식 사이트에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👇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최근 측정 결과와 조사 항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👇
🎯아래 버튼을 누르면 해양 방사능 감시 공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🎯
원자력안전위원회 알림마당 > 해양방사능 감시 정보 > 국내 해역
우리 바다의 해양방사능 측정·감시는 해양수산부(가까운 바다)와 원자력안전위원회(먼 바다)에서 해수, 해양생물, 해양퇴적물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조사·공개하고 있습니다. 가까운 바다
www.nssc.go.kr

홈페이지에서 가능한 주요 확인 사항:
- 국내 해역 방사능 측정 결과 실시간 공개
- 세슘·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 분석
- 원전 인근 해수·해저토 조사 정보 열람
- 민간 신고 및 환경방사능 종합자료 확인
👉 불안할 때일수록,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세요!
해양 방사능 오염 조사 바로가기 – 국내 해역 방사성 물질 감시 결과 확인하기
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, 바닷물에 방사능이 섞여 들어오는 건 아닐까 걱정되셨죠?
특히 동해안, 남해안 근처에 살고 계시거나 수산물을 자주 섭취하신다면 더 불안하셨을 겁니다.
이제는 대한민국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내 해역 해양 방사능 오염 조사 시스템을 통해, 실시간 데이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.
해양 방사능 감시사업 개요와 목적
이 사업은 원전 인근 해수, 해저토, 해양생물 등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, 그 결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감시 체계입니다.
- 🌊 해양 환경의 안전성 확보
- 📡 방사능 유입 경로 및 변동성 분석
- 💡 국민 불안 해소와 정보 공개 강화
국내 해역 방사성 물질 조사 항목
주요 조사항목은 원전에서 유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사성 물질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- ☢ 세슘(Cs-137), 삼중수소(Tritium)
- 🧪 요오드(I-131), 코발트(Co-60) 등
- 📊 핵종별 농도 및 검출 여부 수치 제공
원전 주변 해수·해저토 조사 절차
조사 대상은 동해, 남해, 서해를 포함한 원전 인접 해역이며, 고정지점 및 수시점검 형태로 진행됩니다.
- 🚤 해수·해저토 샘플링 → 실험실 분석
- 📍 시기별, 지역별 데이터 수집
- ✅ 정기적으로 측정결과 업로드
최근 해양 방사능 측정 결과 확인 방법
원자력안전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근 수집된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.
- 📆 월별/분기별 데이터 구분 제공
- 📄 PDF 리포트 다운로드 가능
세슘·삼중수소 등 검출 여부 분석
수산물 섭취와 밀접한 세슘과 삼중수소의 측정 결과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기에 가장 많이 주목받습니다.
- 🔬 검출농도 기준치 대비 분석
- 🛡 WHO·IAEA 기준과 비교 가능
환경방사능 통합정보와 민간신고 연계
해양 방사능 외에도 전국 단위의 환경방사능 수치와 함께 신고 시스템도 연계되어 있습니다.
- 🌐 환경방사능 종합자료 플랫폼 연동
- 📲 민간인 제보와 이상 징후 신고 기능
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우리 바다는 어떻게 감시하나요?
[답변]
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결정하면서 방사능 감시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.
이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해양환경 방사능 조사를 강화해 2023년에는 해수 시료 채취 지점을 여섯 곳 더 추가하여 총 40곳에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우리바다가 안전한지 바로 확인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되나요?
[답변]
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근해 40개 조사 정점에서 주기적으로 해수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를 즉시 공개하고 있습니다.
*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: https://nsic.nssc.go.kr
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12년간 우리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습니다.
- 세슘-137(mBq/kg)의 최소 최댓값: >0.644 ∼ 4.77,
- 삼중수소(Bq/L)의 최소 최댓값: 0.0577 ∼ 0.458
해양수산부도 52개 항만・연안에서 해수를 채취해 분석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국내 해수에는 방사성 물질이 없나요?
[답변]
국내외 방사능 이상상황을 탐지하여 국민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‘94년부터 해수 감시를 해 오고 있습니다.
한국원자력안전기술은(KINS)은 현재 40개 조사 정점에서 주기적으로 해수를 채취해 분석 중입니다.
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12년간 우리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습니다.
* 세슘-137(mBq/kg)의 최소 최댓값: >0.644 ∼ 4.77,* 삼중수소(Bq/L)의 최소 최댓값: 0.0577 ∼ 0.458
우리가 직접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분석하고 있나요?
[답변]
우리나라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(KINS)이 ‘22년부터 국제원자력기구(IAEA) 확증 모니터링 교차분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.
KINS는 오염수 시료를 세 차례 확보하였으며, IAEA는 지난 5월 31일 한국·스위스·프랑스와 진행한 1차 시료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.
보고서에 따르면 도쿄전력의 시료 채취 절차 및 분석 결과는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, 유의미한 추가 핵종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
정확한 수치가 공개된다는 것만으로도 불안은 줄어듭니다.
지금 바로 해양 방사능 감시 결과를 확인해보세요. 믿을 수 있는 정보가 가장 강력한 보호막입니다.